수상자에 항공기 탑승 기회제공
  • 공군이 항공우주분야와 공군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증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년 [하늘사랑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늘사랑문학상]은 공군과 공군역사재단의 공동 주최로
    [공군] [하늘] [우주] [공군창군 초기역사] 등 공군과 관련된 주제로
    시와 수필, 단편소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기성작가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작품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군본부 홍보과장 <이상규> 중령의 설명이다.

    “전 수상인원들에게는 공군부대 견학과 항공기 탑승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공군과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주시기 바란다.”


    출품기준은 [시]의 경우 3편 이상,
    [수필]은 200자 원고지 15~20매 분량의 2편 이상,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100매 이내의 1편 이상이다.

    심사는 유명작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맡을 예정이다.
    시상은 10월에 부문별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