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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뛰어난 학벌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헨리가 김수로가 낸 어려운 수학 문제를 단 10초 만에 풀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문제는 서울대 출신 서경석과 과학고 출신 선임은 1시간 만에 풀어냈다. 

    이에 헨리의 스펙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그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광둥어, 불어, 태국어까지 무려 6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학교를 중퇴하고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팬들 사이에서 '천재'로 알려졌다.

    '진짜 사나이'에서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모습과 남다른 그의 스펙에 네티즌들은 "헨리 다시 보인다", "그 수학 문제 나는 평생 못 풀듯한대", "헨리 귀엽다",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 헨리, 사진 출처 = 헨리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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