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유역비 촬영 현장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중국 온라인 팬 커뮤니티 톄바에는 비의 첫 중국영화 진출작인 '홍안로수' 의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비 유역비가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진 속에는 바로 보여지는 곳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날 남자 주인공인 쉬청쉰(비)이 카페에서 만난 여자 주인공 싱루(유역비)를 도와주는 장면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네티즌은 비는 매우 상냥했으며, 촬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언어도 통하지 않아 두 사람 사이가 다소 서먹한 분위기였다는 전언이다. 

    비 유역비 촬영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유역비 촬영 현장 빨리 친해지길 바라", "영화 기대된다", "비 유역비 촬영 현장 분위기 설레네요", "비 유역비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비 유역비 촬영 현장 보니 두 사람 잘 어울려", "둘이 썸 타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홍안로수'에서 동남아 최대 기업의 유일한 남성 후계자이자 열정과 예술성이 넘치는 청년 화가 쉬청쉰으로 분해 진실된 사랑의 위대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극중 비는 중국 대표 여배우 유역비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접근하지만 끝내 겉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펼친다. 

    [비 유역비 촬영 현장, 사진=바이두 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