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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 미래 설계한다

주환규 인턴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14-03-11 15:15 | 수정 2014-03-11 16:16

▲ 입대를 앞둔 입영대상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방부는 고졸 이하 입영대상자와 청년 CEO 등이
군 입대로 인해 경력·특기가 단절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특기병>제도를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맞춤특기병> 제도는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대하기 전에
정부지원 기술훈련을 받으면 기술특기병으로 관련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다.

교육을 받은 특기병 대상자들은
전역 후에도 <고용노동부>로부터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는 이들 대상자가 기술훈련 이후 6개월 이내에 해당 분야에 취업하면
24세까지 입영연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맞춤특기병> 제도는 이미 1,000여명 규모로 시범실시하고 있으며
선발인원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산업기능요원> 인원도 확대한다.

<산업기능요원>은 군복무 대신 병무청장이 선정한 기업에서
제조·생산인력으로 일하도록 한 제도다.

국방부는 2013년 3,000명 규모로 운영 중인 인원을 올해는 4,000명까지 확대했다.
2017년까지 5,500명 수준으로 늘릴 것이라고 한다.

벤처기업을 창업해 운영 중인 군 미필 청년 CEO들에게는 30세까지,
군 입대를 최장 2년 연기할 수 있는 제도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 이번 병역제도 개선이 고졸 예정자와 청년 CEO 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혁신에 부응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병역 이행이 부담과 의무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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