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이 김우빈과 주고 받은 문자를 공개해 화제다.김숙은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김우빈과의 문자를 공개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과거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이날 김숙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천연양초를 만들러 가던 중 어떤 빵을 좋아하냐고 문자로 물었다. 이에 김우빈은 "쑥빵? 으아 어렵네요..ㅠ"라고 귀여운 답을 보내 김숙과 박은영을 설레게 했다.이후 전화 통화에서도 김우빈은 "누나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응원을 전해 보는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숙 김우빈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숙 김우빈 문자 부러워", "김숙 김우빈 문자에 전화까지 하는 사이였어?", "김숙 김우빈 문자 친분 인증 제대로~", "박은영 표정 정말 리얼이야", "김숙 김우빈 문자 완전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숙 김우빈 문자, 사진=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