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영국 락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여성·남성 슈즈 및 액세서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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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지난 2월 25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매장에서 [2014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스티브 매든이 <지알아이 코리아(GRI KOREA)>를 통해
    공식 론칭한 이후 처음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여러 패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티브 매든의 2014년 SS 컬렉션은 도시 젊은이들의 락앤롤 사랑 이야기인
    [ROCK AND ROLL STORY OF YOUNG LOVE IN THE CITY]를 바탕으로 한다.

    배경은 윌리엄스버그이며, 부르클린 아파트 옥상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늦은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는 어린 힙스터 커플이
    60년대 영국의 [락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콘셉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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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매든은 캐주얼화, 부츠 등 다양한 종류의 여성, 남성 슈즈와 가방,
    액세서리 등의 소품도 함께 구성돼 있다.

    한편, 스티브 매든은 직 진출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스타일의 진행으로
    기존 스티브 매든 매니아 층과 패션 피플 뿐 아니라 대중적인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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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매든 주요 라인>

    ▲ BOOTIE CALL


  • [글래들리(GLADLY)]는 섹시함과 레이스 처리된 앞과 오픈토가 엣지를 더하고,
    스터드와 버클의 [마이티(MIGHTEE)]는 스타일리시 하고 터프한 매력을 선사한다.

    아이코닉한 [트루파(TROOPA)]의 온고잉 색깔인 블랙과 브라운은
    데님이나 꽃무늬 맥시 드레스에 매칭하면 더욱 매력적이다.

    콘서트나 파티, 페스티벌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알론(ALLON)] 부츠가 제격이다.

    ▲ HEAVY METAL


  • 빈티지 쇼핑 등 일상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스트랩 샌들인
    [데이지(DAISEY)] 나 [크로아티아(KROATIA)]을 신는다.

    [엔와이액스(NYX)]와 [에어리아(AREAA)]는 아찔하게 높은 굽이 매력적이다.

    ▲ ELASTICITY


     


  • 스티브 매든 걸들은 항상 페스티벌, 피크닉, 콘서트 등 파티가 자기 스타일에 반영돼 있다.

    [로퍼(ROPPER)]와 [프라이드(PRIDE)] 같은 하늘만큼 높은
    코트 웨지들은 탄력성 있는 소재로 낮시간 활동에 적합하다.

    [스트레치(STRETCHE)]는 강렬한 스틸레토로 마치 락의 여신같은 매력을 선사한다.

    ▲ GLADIATOR CITY


     


  • 미스 매든은 로마인들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그녀의 빈티지함을 돋보이게 한다.

    [글랜데일(GLENDAEL)]은 글레디에이터 트렌드의 높은 굽으로 섹시함을 더한다.

    [스파르타(SPARTA)]와 [겟로우(GETLOW)]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해준다.

    더 짧은 [플래토(PLATO)]는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더운 봄, 반바지, 빈티지 티셔츠와 플로피한 모자와 선글라스에 완벽하게
    스타일 매치 할 수 있다.

    [사진 = 스티브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