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기웅이 오는 5윌 입대한다. 

    박기웅의 소속사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기웅은 311차 의무경찰 일반의경에 합격해 오는 5월 8일로 입대 날짜를 확정 받았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2012년 말 의경으로 이미 합격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일반병으로 입대를 하려 했지만 작품 때문에 입대시기를 연기한 것. 

    박기웅은 5월 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일반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의의무를 이행한다. 

    한편, 박기웅은 현재 김기덕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는 입대 전까지 계속 출연한 예정이다.

    [박기웅 입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