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력과 외모까지 갖춘 완벽한 재벌2세가 현실 세계에서도 존재할까? 

배우 연우진이 '별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가운데, 극중 삼형제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우진은 1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18회에 이재경(신성록)과 이휘경(박해진)의 형인 '이한경'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한 휘경이 재경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굳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큰 형의 죽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 상황에서 연우진의 카메오 출연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S&C그룹 삼형제 연우진, 신성록, 박해진의 9등신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이 비현실적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연우진은 키 185cm이며, 신성록과 박해진은 각각 187cm와 186cm를 자랑한다. 세 사람의 키가 나란히 1cm씩 차이가 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벌2세 보고 있나?", "연우진 별그대 등장에 온라인 들썩들썩~", "삼형제가 다 잘생기다니..말도 안돼", "연우진 별그대 등장.. S&C 삼형제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이네", "재력에 외모까지 너무 현실감 없어", "별그대를 본 재벌2세들의 반응이 궁금해" 등의 반을을 보였다. 

한편, 연우진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SBS '별에서 온 그대' 18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H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