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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스크팩 시장 확대의 주역인 <제닉>이
백화점에 입점하며 유통의 다각화를 한층 더 실현시켰다.
제닉 관계자는
“1초에 1개꼴로 판매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1초 마스크 <셀더마>의 프리미엄 라인인
<셀더마 프리미엄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지난 8일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OEM.ODM 및 홈쇼핑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던 제닉은
지난해부터 유통망을 조금씩 확장하며,
유통의 다각화 실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있다.실제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면세점, 대형 할인매장 등
다양한 채널에 <셀더마>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유통의 다각화를 통해 거래처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7년 홈쇼핑을 첫 선을 보인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주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다 보니
다양한 유통에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제닉은 2014년을 <셀더마> 브랜드의
유통채널 다각화를 위한 한 해로 삼고
활발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하게 된
<셀더마 프리미엄> 제품은
총 5종 구성으로 블랙& 화이트 콘셉트로 되어 있는데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의 마스크 팩과 아이패치는 물론,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황금비법을 재현한
<골드 테라피 마스크 팩>과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셜 케어 제품인
<브이라인 패치> 등이다.
또한 한정판으로 출시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골드색 선물박스는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단아하고 고급스럽다는 평이다.
제닉 영업팀 허승구 팀장은
“신세계백화점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셀더마> 브랜드는 물론
제닉의 이미지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제닉은 OEM․ODM 사업은 물론
자체 브랜드도 진행하고 있어
단순히 제조회사가 아닌 제조와 판매는 물론
유통까지 최고가 되겠다는 각오다.
한편, 2001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설비 증설 등을 통해
생산력을 강화하고 명실 공히
마스크팩 No.1으로 자리매김한 제닉은
2014년을 기초화장품 매출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기초 화장품군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 = 제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