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매주 토요일 6시 15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15일 방송에서 바다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고혹적이고 섹시한 목소리와 춤으로 재해석 해 불러 즐거움을 선사 한다.

    바다는 언제 봐도 에너지 넘치는 표정과 몸짓으로 청중을 사로잡고 즐겁게 하는 한국의 특별한 가수이다. 비욘세와 비견할 만한 훌륭한 가수이다. 


    바다는 1980년대 나미가 부른 '빙글빙글'을 들고 나와 넋을 나가게 한다.
    나미가 수줍은 듯 귀엽게 남녀 간의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 했다면, 바다는 착착 몸에 감기는 매혹적이고 촉촉한 목소리와 에너지 넘치는 현란한 춤으로 대담하고 섹시하게 재해석 해 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바다는 우승은 못 했지만, 다른 가수와 구별 되는 활기찬 표정과 에너지로
    청중에게 언제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 하는 점에서 보기 드문 좋은 가수이다.

    [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