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송은이가 '해피두개더' 메뉴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급노화'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정준하, 송은이, 공형진, 자밀라,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추억의 떡꼬치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의 레시피는 아주 간단하다. 뜨거운 물에 조랭이떡을 담가서 말랑말랑하게 만든 뒤 조랭이 떡과 어묵을 번갈아가며 꼬치에 꽂으면 된다.
    이후 비빔면 소스와 꿀을 2대 1 비율로 섞어 소스를 만든 뒤 준비한 떡꼬치에 기름에 한 번 굽고 소스를 바르고 다시 한 번 더 구워주면 완성된다.
     
    이를 맛 본 공형진은 "술안주로도 좋은 것 같다"며 "남녀노소 다 좋아할 것"이라고 극찬했고, 정준하는 "야식의 느낌과 새콤달콤한 맛이 좋다"고 칭찬했다.
    칭찬 속에서 송은이의 '해피두개더'는 만장 일치로 야간매점 68호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은이 '해피두개더' 메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먹고 싶어 죽는 줄" "먹고 싶네요" "진짜 간단하네?" "정말 쉽다~ 집에서 해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