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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디아, 은가은, 손승연 등 <겨울왕국> OST 가창 열풍이 거센 가운데 에일리의 과거 ‘Let it go’ 열창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겨울왕국>은 전 세계에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최고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에일리는 지난 1월 1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let It go’를 열창해 온라인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겨울왕국> 흥행신드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겨울왕국>을 좋아하는 자신의 사촌동생을 위해 엔드크레딧 송 버전의 ‘let It go’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일리 ‘let it go’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let it go 원곡자 이디나 멘젤이 부른 줄 알았다”, “효린 let it go도 좋았는데 에일리가 부른 것도 좋다”, “에일리 let it go 들으니 겨울왕국 더 보고 싶어지네”, “손승연 디아 이해리 let it go보다 난 에일리”, “에일리 let it go 영화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효린부터 손승연까지 let it go 대란인 듯”, “손승연 let it go 가창력 폭발”, “이해리 let it go 애절한 보이스에 소름 돋았다”, “디아 let it go도 강추합니다”, “우리나라 가수들 가창력에 이디나 멘젤 긴장하겠는걸~” 등의 극찬과 함께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에일리 let it go,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