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농구, 마지막 대결!
  • ▲ 김혁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 김혁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김혁이
    [폭풍 눈물]을 쏟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4일 방송되는
    [서울] 팀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약 4개월 간의 농구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가운데
    [예체능] 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날은 특히 김혁이
    짧은 굵은 멘트로 팬들에게
    "(그 동안) 감사했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며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예체능> 탁구 편에
    최고의 에이스 조달환이 있었다면
    <예체능> 농구 편에는
    김혁이 있었다.

    그는
    그 동안 <예체능> 팀 내 최고 슈터이자
    명실상부 [최강 에이스]로
    막강한 기량을 선보여왔다.

    남들보다 한 템포 빠른 공격과 수비로
    [우승 청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은 물론
    용수철 같은 점프력을 이용한
    공중부양급 점프력을 과시하는 등
    매 경기 눈부신 활약으로
    화제몰이를 했던 김혁인지라
    그가 흘린 폭풍 눈물에 네티즌들은
    오늘 방송되는 <예체능> 팀의 마지막 경기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혁은
    이번 경기에 앞서
    "팀원들과의 마지막 경기라
    어떻게든 이기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어
    김혁이 쏟아낸 눈물의 의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다.

    한편, 김혁이 흘린 폭풍 눈물의 이유는
    <우리동네 예체능> 43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MC 최강창민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한
    [예체능] 팀 vs [서울] 팀의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마지막 대결은 
    4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