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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 돌직구 질문으로 윤한을 놀라게 했다.이소연 윤한 커플은 2월 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정유미-정준영 커플의 신혼집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이날 이소연은 ‘디제이 쥬크 박스’ 데이트를 하던 중 깜짝 DJ로 분해 윤한에게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청취자와 전화 연결’하는 상황극에 돌입,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DJ로 변신한 이소연은 청취자 윤한에게 “이소연의 어디가 그렇게 좋던가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윤한은 “못하는 게 없는 여자다. 예쁘고 요리도, 운동도 잘한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한의 대답을 듣고 용기를 얻은 소연은 “윤한 씨는 언제 이소연이 가장 보고 싶나?”, "“소연과 있으면서 가장 떨렸을 때는 언제였나?” 등 멈추지 않고 질문공세를 해 윤한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부끄러워하지 못했을 질문이었지만, 라디오 디제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아닌 척’ 용기 내어 질문할 수 있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21월 1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우결 윤한 이소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