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김소연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전했다.
    지난 29일 김소연이 
    설 연휴에도 촬영에 여념이 없는 
    tvN <로필3>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설맞이 떡을 선물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로필3>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김소연이 스태프들과 함께 떡을 맛있게 나눠 먹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김소연은 <로필3> 제작진을 통해 
    다음과 같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설 연휴에도 <로맨스가 필요해 3> 
    행복하게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설날 연휴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로필도 더욱 사랑해주세요. 
    저도 최선을 다해 더욱 사랑 받는 신주연이 되겠습니다.”

     

    한편 <로필3> 지난 방송에서는
    김소연(신주연 역)과 성준(주완 역)의 한집살이를 통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면서도
    선배 남궁민(강태윤 역)이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음이 밝혀져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승승장구 하던 알파걸 김소연이
    운명의 라이벌 왕지원(오세령 역)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되면서 
    둘의 관계도 한층 치열해졌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3>는 
    매주 월, 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CJ E&M 로맨스가 필요해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