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항상 응원해주는 덕에 많은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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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7일(월)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이하 <해품달>)
공연장을 찾았다.뮤지컬 <해품달>은
소녀시대의 막내인 서현이
주인공 <연우> 역을 맡은 작품으로
이날 티파니와 보라는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지난 2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프레스콜 인터뷰에서
"언니들이 항상 응원해주는 덕에 많은 힘이 된다"고 답했던
서현의 답변처럼
사진 속 세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또 이날, 인증사진을 찍은 티파니와 보라 외에도
씨스타의 소유와 배우 소유진이 방문해
서현의 첫 뮤지컬 데뷔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소녀시대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역인 <연우>역을 맡아
뮤지컬계의 첫발을 내딛었다.[ 사진= 서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