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팝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망사 소재의 은색 드레스를 입고 모델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등장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개최된 제 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면서 '올 투 웰(All too well)' 무대를 선곡,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음악계의 가장 큰 축제로 알려진 시상식이다. 
    [사진 출처=그래미 어워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