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SBS 스페셜-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자신의 집과 일상 모습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전에 공개됐던 가족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SBS 측은 다음달 2일 설특집으로 방송될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영애의 변치 않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영애는 음식다큐멘터리로 복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태어나고 1년 반 동안 모유 수유를 했다. 매일 모유를 얼마나 먹였는지, 이유식은 뭘 먹였는지 수첩에 2년 동안 기록했다"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 다큐를 흔쾌히 받아드린 것 또한 음식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펴생 간직할 수 있는 우리 문화의 기록을 하나 남겨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하게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난해 5월 말 패션매거진 '엘르(ELLE)'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가족사진도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해당 게시물에는 '이영애, 쌍둥이들과 지낸 오후'라는 글과 함께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승권 군, 딸 승빈 양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화보로 단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영애의 딸 승빈 양은 뽀얀 피부와 올망졸망한 눈망울 등 엄마 이영애의 모습과 똑닮아 아기임에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영애 가족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딸이 진짜 예쁘네" "아기인데도 포스가 와"  "딸 애긴데도 미모 폭발이다" "분위기까지 닮았네" "이영애 진짜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왼쪽)엘르, (오른쪽)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