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의 베일에 싸인 연습실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Q&A 버라이어티-EXO의 쇼타임>에서는 해외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과 연습실에서의 리얼한 일상이 전파를 탄다.

    그동안 엑소의 연습실은 온라인상에 공개된 안무연습영상 속에서 비쳐진 모습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어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쇼타임>을 통해서 퍼포먼스 연습뿐만이 아닌, 각 파트별 멤버들의 개인 연습과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평소 기타 연주를 즐겨한다는 레이와 찬열은 즉석에서 ‘쇼타임 로고송’을 제작해 뛰어난 연주와 함께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별다른 이야기 없이도 서로의 눈빛만 보고 적절한 화음을 넣어주는 등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이밖에도 엑소 멤버들은 “연습하다가 배고플 땐 무엇을 먹나요?”, “12명 중 누가 가장 말없이 오래 버틸 수 있나요?” 등 여러 가지 Q(question)에 답변하며 그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엑소 연습실 최초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연습실 최초 공개 이번주 본방사수!”, “방송 기다려지”, “엑소 연습실 최초 공개 어떤 모습일까”, “레이 찬열 라이브실력 궁금해”, “엑소 연습실 최초 공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엑소의 연습실과 완벽 퍼포먼스를 위해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1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소 연습실 최초 공개,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