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열한시>를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16일부터 정재영, 최다니엘, 옥주현 주연의 영화 <열한시>를 VOD로 서비스한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열한시>는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다.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 중단을 통보 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우석은 위험한 테스트를 감행하고,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올레tv는 같은 날, 영화 <엔더스 게임> VOD도 공개한다. 2013년 12월 31일 개봉해 현재까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작품.

    외계 종족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인류가 천재 지략가 엔더를 영웅으로 선택한다. 철저한 훈련과 시뮬레이션 전투를 통해 최고의 지휘관으로 성장한 엔더가 외계의 2차 침공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이 외에도 지난 달 개봉한 <인시디어스: 두번째집>을 오는 22일부터 VOD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열한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