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발레복을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하루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해 ‘맹부삼천지교’에 나선 타블로는 지난 주 무술학원에 이어 이번엔 발레학원을 찾았다.

    학원에 가기에 앞서 발레복을 구입하러 간 타블로는 하루가 발레복을 갈아입고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혜정이 드레스 입고 나올 때랑 비슷한 기분이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나온 하루의 모습은 지금까지 다소 보이시했던 기존의 패션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타블로는 연신 “정말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하루 발레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루 발레복 이러니 딸바보 되지”, “핑크 요정 같아”, “이하루 발레복 이런 모습 처음이야”, “시크 하루는 어디에?”, “이하루 발레복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발레 배우기에 도전한 이하루의 모습은 1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루 발레복, 사진=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