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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자신의 연인 이상엽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일 공현주는 자신의 SNS와 블로그에 "싱가포르 행 비행기를 타니 반가운 얼굴이. 쓸쓸해 보이는 모습 때문에 괜히 혼자만 좋은데 가서 살짝 미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현주가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이상엽이 연기하고 있는 장면의 모니터를 찍은 것.
공현주는 기내 안에서도 연인 이상엽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시청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공현주의 연인이자 배우인 이상엽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재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그는 '2013 MBC 연기대상'에서 "공현주 씨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수상소감으로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출처=공현주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