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이 노량진에서 포착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따.
    사진 속에는 학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분홍색 응원단복을 맞춰입고 있다.
    유재석의 진행아래 한 학생과 선생님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길과 노홍철은 각각 손에 술을 들고 서로 마주보며 무언가를 선보이기 직전에 찍힌 사진이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무한도전 응원단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게시 글에 의하면 해당 학원은 노량진에 있는 학원이라고.
    무한도전 노량진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우리 회사에도 왔으면" "우와 저기 학원 학생들 좋겠다" "늘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무한도전 짱" "진짜 기운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올 한해 우리나라의 각종 행사들에 참석해 응원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