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의 주차 요원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공유 사이트에는 "최강의 주차 요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사진과 함께 "눈이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당신을 구해주지 못한다"라는 설명글이 게재돼 있다.
    사진 속에는 한 자동차가 폭설로 인해 눈에 뒤덮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차 왼편에는 주차 딱지가 위치해 있다.
    주차 단속원은 눈을 어렵게 치우고 와이퍼 아래에 주차 딱지를 붙여놓은 것. 
    특히 해당 설명글처럼 폭설도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운전자를 지켜주지 못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사진 촬영 장소에 대한 설은 현재 두 가지인데, 하나는 미국 미네소타 지역에서 촬영된 것이라는 설명도 있고, 스웨덴이 배경이라는 설도 있다. 
    한편, 최강의 주차 요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업정신 투철하네" "아침에 당황했을 듯" "진짜  대단하다" "역사상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