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과 정유미가 평소 방송 외에 개인적으로 연락한다고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정준여으이 지인인 슈퍼주니어 신동과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두 사람의 집을 찾았다. 

    이날 정준영-정유미 부부는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선물까지 준비하며 정성껏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함께 저녁을 먹던 육중완은 정유미에게 "둘이 방송 외에 사적으로도 통화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유미는 "방송 외에 개인적으로 연락한다"고 답했고, 정준영도 "평소에 가끔 전화를 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두 사람이 통화하면 무슨 이야기를 나누냐는 질문에 정준영은 "매일 게임할 때 전화가 온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정유미는 "게임 모니터를 찍어서 보내주더라"라고 불만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정유미 정준영 사적 연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근 잘어울리는 깨알 커플" "둘이 넘 웃긴다" "정준영이랑 사귀면 고생할 듯" "정유미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