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윤서가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윤서는 지난 20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손호준)의 첫사랑 역 애정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태가 첫사랑 애정이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태는 동창회에 나가 애정이의 번호을 알아내 전화를 걸었다. 그 때 동창회에 온 애정이가 해태 뒤에서 해태를 반겼다.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후 해태와 애정이는 나정(고아라)의 결혼식에 나란히 등장해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렸다.
    방송이 끝나고 해태 첫사랑 역을 맡았던 배우 윤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녀는 1993년생으로 현재 명지대 뮤지컬학과 휴학중이다. 그녀는 SBS '가족의 탄생' tvN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있다.
    또한 개그맨 김준현이 등장했던 '왕뚜껑' CF에도 출연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해태 첫사랑 윤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청순하다" "해태가 아깝다" "그냥 그런데" "한 반에 있을 거 같이 생긴 친구" "해태 드디어 첫사랑 만났네" "윤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응답하라 199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