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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인나 측이 해명에 나섰다.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현우와 결별했다는 소문에 대해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인나 지현우 커플은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결별했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앞서 지현우는 지난해 8월 군입대했다.
이에 유인나 측 관계자는 “아무래도 지현우가 군복무 중이어서 다른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하지 못하면서 결별설이 흘러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해 6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기념 팬미팅에서 상대 여배우인 유인나에게 “사랑한다”고 돌발 고백을 했고, 이후 공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현재 유인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손꼽히는 절친이자 라이벌인 여배우 유세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지현우는 1군 지원 사령부에서 일반사병으로 현역 복무 중이며, 내년 5월 6일 전역 예정이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설,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