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인즈 선수ⓒ연합뉴스
    ▲ 헤인즈 선수ⓒ연합뉴스
    서울 SK 나이츠의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가 공식 사과를 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오후 4시, KBL에서 
    문경은 감독과 애런 헤인즈가 참석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헤인즈는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 경기에서 

    공격 도중 김민구를 밀쳤고 
    이에 김민구는 코트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농구 팬들은 
    비신사적 행위라고 헤인즈를 비난하고 있다.

    문경은 감독과 헤인즈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공식 사과의 뜻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