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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이가 배우 이영하와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1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소이가 배우 이영하와 팀을 이뤄 노래대결을 펼쳤다.이날 이영하는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직접 운전을 해서 곳곳을 다녀왔다. 쿠바에서 노래 했던 기억, 세계 유명 박물관의 그림들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이어 "오늘 출연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친분 있는 분들이 여럿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소이는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과의 친분을 밝혔다. 소이는 "상원이와 무척 친하다. 내가 키웠다"며 "상원이에게 밥도 많이 사주고 여자친구도 소개시켜줬다"고 말해 주변의 관심을 모았다.이영하의 아들 이상원은 드라마 '왕과 나',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등에 출연한 배우로 지난 2009년부터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학부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서는 전 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가 출연해 음치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사진 출처=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