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자녀가 공개됐다.

    12월 19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 아마존의 원시 부족 가족과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한 홈스테이 이야기 프롤로그 편이 전파를 탄다.

    <집으로>는 2010년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가 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이 한국의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와의 홈스테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글로벌 예능프로그램.

    프롤로그 편은 본편에 앞서 그들과의 첫 만남을 비롯 아마존과 한국에서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한 회에 볼 수 있도록 담았다. 이미 아마존과 서울의 촬영을 모두 마친 제작팀은 100%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완성도 높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6개월이 넘는 방대한 촬영 분을 한 편에 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예능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홈스테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최수종-하희라와 꼭 닮은 민서-윤서 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 속 두 아이는 최수종과 하희라를 똑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원주민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 손수 음식을 대접했을 뿐 아니라, 체류기간 내내 다른 스케줄을 일절 잡지 않은 채 정성으로 원주민 가족을 보살폈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를 본 네티즌들은 “최수종 하희라 자녀 붕어빵 가족 인증”, “최수종 하희라 닮아 외모 우월해”, “최수종 하희라 자녀 훈훈한 남매”, “엄마 아빠 쏙 빼닮았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 벌써 이렇게 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12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최수종 하희라 자녀,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