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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예림과 이승환의 친분 인증샷 공개됐다.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10일 오전 김예림의 공식 페이스북에 이승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예림은 이날 발매되는 이승환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비누]에서 듀엣으로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예림과 이승환은 카메라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김예림은 평소 좋아하던 스타를 만난 팬처럼 이승환의 옆에서 양손으로 V자를 그려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비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예림 이승환 친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김예림 이승환 우와! 친구라고 해도 믿겠다”, “이승환 슈퍼 동안!”, “김예림이 진짜 이승환의 팬인 것 같다.”, “이승환 김예림 음색 조합 기대돼”, “두 사람 29살 차이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환 김예림의 듀엣곡 싱글 [비누]는 올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고품격 감성 발라드. 이승환이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특별히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하는 곡으로 항상 시대를 앞서 나가며 평범하지 않은 노래를 선보여왔던 이승환답게 이번에도 가요에서는 흔하게 쓰이지 않은 남녀의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예림 이승환, 사진=미스틱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