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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돌잔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주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첫 돌을 맞아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한 돌잔치를 열었다.
이에 앞서 한유라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 키우다가 일년이 지났어? 쌍둥이 돌 임박… 입덧으로 시작된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로 보낸 지난 2년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거짓말처럼 남의 인생같다. 똑 떼어내도 어색하지 않은 이 낯설음. 나만 그런가”라고 쌍둥이 딸을 키운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유라는 12월 4일 “돌치레하는 쌍둥이들 덕에 삼일 밤 지새놓고 상속자들 볼 생각에 들뜬 철없는 엄마. 제발 깨지 마라”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는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 11일 정유주, 정유하 쌍둥이 딸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