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3일 만에 변비 탈출에 성공했다.지난 8일 방송된 KBS 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추사랑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가 1차, 2차 시도에도 배변에 실패하자 변비 치료용 좌약을 꺼내 시술에 나섰다.
좌약 처방 후 추사랑은 울먹이면서 힘껏 힘을 줬고, 추성훈은 힘들어하는 사랑이를 위해 직접 변을 꺼내주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결국 아빠의 정성으로 배변에 성공했고, 이후 한층 밝하진 표정으로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