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루키즈 슬기

    슈퍼주니어 규현이 SM루키즈 슬기와 관련한 기사 제목에 발끈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아. 트위터 로그인 하게 만드네. 기사 제목 이건 아니잖아. 저의 그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잘 되길 바라는 흔한 선배일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튼 SMROOKIES? 슬기, 제노, 태용 다들 한 사람의 로망이 아닌 모두의 로망이 되길 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라고 덧붙였다.

    앞서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슬기를 언급하며 “슬기야, 연습 잘하고 열심히 해서 잘 되길 응원할게”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SM루키즈] 런칭 계획을 밝히며 페이스북 SMTOWN, 유튜브 SMTOWN 채널, 트위터에 연습생 중 슬기(19세), 제노(13세), 태용(18세) 등 3명의 콘텐츠를 오픈했다.

    (SM루키즈 슬기, 사진=뉴데일리 DB/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