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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완구 케이넥스를 이용해 만든 거대 롤러코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롤러코스터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16세 소년 닉 코트러우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닉은 무려 6개월 간 부품 25000개를 이용해 침실을 롤러코스터로 가득 채웠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는 한 번 구동하는데 7분 가량이 소요된다.
닉은 “만일 이 부품들을 새로 구입했다면 2000달러(한화 약 212만원)이 넘었을 것”이라며 “37000개의 부품을 이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대단하다”, “놀이동산 보는 것 같아”,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놀라워”, “무서운 집념이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돈이 얼마나 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