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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함께 연습실을 꾸미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라기 보다 그냥 겨울 분위기 내고 싶어서. 우리 식구들의 연말연초를 잘 부탁해. 연습실아 W/서현" 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과 서현은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실을 꾸미는데 열중하고 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습실 한 쪽 거울에 눈꽃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겨울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서현은 눈을 부릅뜨고 스티커를 꼼꼼히 붙이고 있고, 옆에서 태연은 입술을 꽉 깨물며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서현을 바라보고 있다.특히, 두 사람은 소탈한 모습이지만 빛나는 외모를 과시하며 직접 연습실을 꾸미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태연 서현 연습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말 콘서트 꼭 갈게요" "연습 한창이구나" "우리가 예쁘게 꾸며줄게요" "벌써 겨울이네" "겨울분위기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 '에스엠 타운 위크 소녀시대 메르헨 판타지(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rchen Fantasy)'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사진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