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용의자'가 라이브 쇼케이스를 연다.

    26일 오후 9시 영화 '용의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식 일정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전격 개최한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렸다.

    '용의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이는 이번 라이브 쇼케이스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익스트림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영화의 모든것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실전형 주체격술부터 익스트림 암벽 등반, 카체이싱, 18미터 한강 낙하의 리얼 액션 4종 메이킹 영상과 캐릭터영상, 그리고 '용의자' 속 짜릿한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공유, 박희순, 조성하가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려주는 시간도 갖는다.

    극한의 촬영기를 거쳐 완성되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은 오직 이번 생중계에서만 공개되는 영상으로 실시간 쇼케이스를 통해서 유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Q&A 시간도 포함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배우 공유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용의자'는 오는 12월 24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영화 용의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