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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과 지승현이 라디오에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있다.정만식과 지승현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3, 4부에 게스트로 참여,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25일 라디오 녹음에 참여한 두 사람은 이날 작품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결혼 같은 사적인 이야기도 시원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또 2년 전 결혼해 돌을 맞은 딸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지승현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이어 그는 현재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친구2'와 카메오로 등장해 큰 이슈를 모았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소감 등을 이야기 했다.정만식 지승현 라디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에서도 넘치는 존재감" "지승현 응사에 언제 나왔지?" "지승현 정우와 의리 때문에 나왔다던데" "정만식 지승현 둘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