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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대와의 산학 협력 일환으로
제주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그린 뷰티 크리에이터]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제주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 제안]과
[제주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제안]이라는 주제로,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 등
지난해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제주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총 44개 팀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논리성, 작품완성도의
4가지 심사기준을 거쳐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오른 5개의 팀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1개 팀, 입선 2개 팀)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대상은
[버려져있는 공간인 폐교를 활용,
이니스프리 게스트하우스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되살리자]는 제안을 내며
[제주 이니스프리 게스트하우스]라는 작품을 선보인
제주대 김동철(경영학 4년), 이동윤(회계학 4년),
김호진(영어교육학 4년) 학생.
이니스프리 마케팅 팀장과 BM팀장 등
실무진 대표와 제주대 화학과 교수 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올해는 제주 원료를 활용한 이색적인 제품 제안이 많았다”며,
“내년에도 뷰티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도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2012년 [글로벌 향장산업 인재육성 및 연구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모전은 올해로 2번째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이니스프리 그린 뷰티 크리에이터] 마케팅 공모전은
제주대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지난 8월 말부터 약 2달 반 동안 진행되었다.
[사진출처 = 이니스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