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의 '엘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엘르'측은 올해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해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쉐어 패히니스'에 참여한 50팀의 스타 서포터 중, 가장 관심을 끈 스타 중 한명은 바로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엘르'의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바쁜 녹화 스케줄 속에서 겨우 시간을 내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유재석은 몸에 딱 피트된 블랙 수트를 입고 넥타이를 정리하는 모습이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미소를 선보이는 동시에 탄탄한 몸으로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매사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본인의 모습은 팬들 덕이라고 설명하며 "내가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주면 줄수록 나 또한 매우 행복하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을 지지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엘르' 특별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유재석을 비롯하여 배우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등 톱스타들은 물론 최근 '1994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이 참여했다. 

    한편, 유재석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유느님 심장어택" "교통사고 후유증 없으신지요" "역시 유느님이다" "아 너무 멋있어 유느님" "유재석 진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