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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따루(36)의 독특한 반려동물이 공개된다.18일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 <사람과 동물, 반려인생 이야기 2부작-1부 내 눈에만 보여요>에는 필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의 반려동물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아마존의 눈물> 김현철 PD와 <휴먼다큐 사랑>을 연출한 조준묵 PD가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아지, 고양이에 국한됐던 반려동물이 물고기, 말, 새, 파충류로 다양해지고 있는 현실과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의 가슴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따루가 우럭을 키우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따루는 우럭에게 뚜루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길렀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뚜루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고 따루는 뚜루를 따뜻한 날 좋은 곳에 묻어주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
남들은 웃음을 터뜨리는 우럭과의 사랑 이야기지만 따루는 친동생처럼 생각했던 애완동물 뚜루인 것이다. 이 외에도 고양이를 키우는 디자이너 스티브-요니와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MBC 스페셜-사람과 동물, 반려 인생 이야기> 내레이션은 배우 김효진이 맡았으며, 방송은 18일 밤 11시 15분.
(따루 반려동물,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