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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그의 친언니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수영은 17일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배우 이종혁과 자신의 언니이자 뮤지컬배우인 최수진과 함께찍은 사진을 올렸다.수영은 "벽뚫남 보고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수영과 수진 그리고 수진과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이종혁이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서있다.사진 속 수영은 편안한 니트차림으로 환하게 미소짓고있다. 이종혁은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다소 부스스한 모습이지만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또 수진은 무대의상으로 보이는 주황빛 드레스를 입고 수영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있다.또 다른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있는 다정한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영과 수진은 입술을 쭉 내밀거나 브이를 하며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있다.특히 수영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언니 수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수영과 언니 최수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긴한데 우월한 유전자는 아닌듯" "이조녁ㅋㅋㅋ아웃겨" "아 둘다예쁘다" "수영 정말 예뻐졌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출처=소녀시대 공식 팬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