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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서울 청계천에서 포착됐다.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망나니]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망나니 복장을 하고 있는 유재석을 비롯해 양반 차림의 하하, 무역상 정준하, 광대 노홍철, 왕 정형돈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관상 특집> 촬영 도중 찍힌 것으로 보인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은 관상과 가장 가까운 계급이 나뉜 바 있다. 유재석은 양반,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과 무역상, 노홍철은 광대, 길과 하하는 천민 관상, 정형돈은 왕이라는 계급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직찍 사진에서 하하와 유재석의 계급이 뒤바뀐 것으로 보여 오는 16일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 청계천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청계천 포착 사진만 봐도 웃겨”, “이번주도 무한도전 본방사수!”, “유재석 청계천 다른 멤버들은?”, “관상 특집 재밌겠다”, “유재석 청계천 양반에서 망나니로 강등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청계천 포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