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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유니폼을 입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팀원들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체능' 농구팀은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있다.
레이업 슛을 위해 도약하고 있는 서지석을 비롯하여 덩크슛을 내리 꽂고있는 줄리엔강, 그리고 경기내내 진지한 표정을 잃지 않는 최강창민 등의 열정적인 모습은 '예체능-농구편'의 기대를 높인다.이와 함께 과감하게 상대 진영에 돌진하려고 준비하는 이혜정의 모습에서는 사뭇 신중한 모습이 엿보여 경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볼 수 있듯이 '예체능' 농구팀은 코트 위에서 다부진 체격은 물론 프로 못지않은 농구 열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예체능' 농구팀은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펼쳐진 경남 창원 농구팀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발전한 농구 실력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박함을 선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구정화 되는 팀이다", "아 드디어 농구다", "농구 진짜 좋다", "와 최강창민 멋있네", "줄리엔강 역시 짱이다", "운동도 잘하고 잘생기고 부럽다", "나도 예체능 나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