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동반시 과로, 스트레스 피하고 꾸준히 마사지 해야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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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에스테틱&스파 정혜정 대표 원장의 뷰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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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관문인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여성 갱년기에는
작은 일에도 안면홍조, 필요 이상의 식은땀,
소외감, 발한, 피로감, 불안, 우울감을 호소하게 된다.
45세 전후가 되면 난소기능 저하로 인해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감소해
생리가 불규칙해지다 결국 폐경에 이르게 된다.
이때를 [갱년기]라 부르는데,
호르몬 불균형 변화로 인해 체내에 균형이 깨지면서
위에서 열거한 안면홍조, 식은땀, 우울감 등의
갱년기 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이 시기에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고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습관이나 스트레스의 작용, 육류 위주의 식생활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때 동반되는 증상 중 하나가 수족냉증이다.
수족냉증의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가
자율신경 실조증 때문이며,
여성호르몬 내분비계의 이상과 관련 있다는 설도 있다.
40세 이상의 갱년기 여성이나
산후조리를 잘못한 사람,
난소 기능이 미약한 경우
이러한 수족냉증이 잘 발생한다.
수족냉증은 손발이 시린 것으로
나중에 저림, 부종이 동반되기도 한다.
수족냉증과 하복부냉증이 동시에 있으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그 외에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생리불순 및 생리통 등각종 여성 부인과적 증상들을 유발하기 쉽다.
갱년기 증세와 더불어
수족냉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마찰을 이용한 마사지를 꾸준히 해줌으로써
피부를 단련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추위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또 에너지 대사율이 높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신경을 조절하면서 열 조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권장한다.
냉증관리로는
원적외선요법으로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것 또한 추천한다.
특히 여성 생식기 주변의 혈액순환을 통한 관리는
부인과적 증세에 많은 도움을 준다.
“무서운 질병 중 하나가 갱년기다”라고 그 누가 그랬던가!
갱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운동 및 갱년기에 좋은 음식, [시크릿 이브 테라피] 등이
갱년기 증세와 싸우고 있는 여성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여성들을 힘들게 하는 갱년기 증세,
간과하지 말고 현명하게 극복하기를 고대해 본다. -
강남구 청담동 피부관리실 [정혜정에스테틱&스파] 정혜정 대표 원장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정혜정 에스테틱&스파는
뷰티산업의 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오랫동안 축척된 노하우를
특히 웨딩 뷰티 파트에 완벽하게 도입,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뷰티&웰빙 콘셉트 살롱으로 자리 잡아왔으며,
다수의 연예인들이 방문하는 살롱이기도 하다.생리전증후군, 생리불순, 갱년기 증세,
안면홍조, 하복부냉증관리로도 유명하다.[사진출처 =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