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아동 미술 프로젝트‘리틀아트’와 뉴욕 필하모닉‘꼬마작곡가’- 각 프로그램의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 후 11월부터 본격 시작
  • 2012년 주5일 수업제 시행 이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말 여가문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해나가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해외 우수기관들과 협력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11월부터
    독일의 아동 미술 프로젝트 <리틀아트>와
    뉴욕 필하모닉의 <꼬마작곡가>와 연계한 프로그램들이
    각각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리틀아트>는
    교육, 전시, 체험이 병행되는 새로운 방식의 미술교육이다.

    <꼬마작곡가>는
    오케스트라 악기를 경험하며 작곡을 하는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창의적, 지적, 감성적, 예술적 능력을 계발하며
    또래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박재은 원장은
    아이들의 창의력 발현 증진에 도움을 줄 운영 계획을 밝혔다.


    두 해외 협력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함으로써
    추후 선도적인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해,
    국내 프로그램으로 재적용‧안착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표현의 장을 마련해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력 발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지역 문화예술기반시설이 함께 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해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전국적으로 610여개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