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 브랜드명 잘못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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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몇몇 브랜드 청바지에서
내분비계장애 유발물질 NPEs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한국 소비자연맹은
[게스·버커루·빈폴·에비수·잠뱅이·TBJ 제품,
내분비계장애 유발물질인 NPEs가 검출되었으나
국내에는 이를 규율하는 강행규정이 없음]이라고
보도 자료에 명시했으나,
실제로 <잠뱅이>는 안정성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연맹의 보도 자료를 자세히 읽어보면
검출제품은 베이직하우스, TBJ, 에비수,
빈폴, 버커루, 게스 총 6제품으로,
잠뱅이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검출되었다고 잘못 명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청바지 안정성 시험ㆍ평가 결과] 표에 따르면
잠뱅이는 NPEs 항목에서 [불검출] 이라고 분명히 표기 되어 있지만,
보도자료 본문 중 브랜드 명이 잘못 표기 되어 있다.
잠뱅이는 해외 수입 브랜드와 고가의 진 캐주얼 시장에서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각인시키고
한국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과 문화 가치를 제안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의 보도 자료로 인해
잠뱅이를 믿고 사랑하는 고객들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
-잠뱅이 마케팅실 관계자
[사진출처 = 한국소비자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