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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남는 촛불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뼈만 남는 촛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고양이 모양의 초가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촛농이 녹아 흘러내리면서 내부 금속 재질이 드러나 마치 고양이의 앙상한 뼈만 남은 것처럼 보인다.
이 촛불은 [공포의 초], [악마의 초]로 불리며 17 x 7.5 x 11.5센티미터 크기로 20시간 불을 밝힐 수 있다.
[뼈만 남는 촛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뼈만 남는 촛불 아이디어 기발해”, “어디서 살 수 있지?”, “뼈만 남는 촛불 신기하네”, “시작은 로맨스 끝은 공포네”, “뼈만 남는 촛불 왠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뼈만 남는 촛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