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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연인 안현모 SBS 기자를 언급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김민준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계획을 묻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하고 싶지만 지금은 내가 요리를 더 잘한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언어학과 학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한 뒤 현재 SBS로 이적해 기자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지성뿐만 아니라 170cm의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출중한 외모를 지녔다. 이미 경제방송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엄친딸]로 불리고 있으며, 과거 삼성생명 광고에 출연해 야무진 말투와 여신급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민준은 지난해 5월 한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하며 아끼던 바이크를 팔아 그녀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민준 연인 안현모 기자,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