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아버지 언급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아버지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서인국은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후 달라진 아버지의 반응을 밝혔다.

    이날 서인국은 “부모님이 예전에 내가 뚜렷이 하는 것이 없으니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가 스마트폰을 사서 저에게 직접 문자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절대 그런 분이 아닌데 신기하다.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서인국 이름을 검색한다고 하시더라.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안 좋은 말도 있을 것이고, 나 자신이 숨길 수 없는 사람이 됐으니 말이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국과 이종석, 권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서인국 아버지,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